2019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호서의 마한 - 미지의 역사를 깨우다" 2019. 04. 30 ~ 2019. 08. 11

[전시개요] 기간 : 2018. 12. 11 ~ 2019. 02. 17 내용 : 국립공주박물관은 특집전 `고대 동아시아 무덤의 수호신, 진묘수鎭墓獸`를 개최합니다. 특집전 `고대 동아시아 무덤의 수호신, 진묘수`는 국내 유일의 진묘수로써 가치를 인정받고있는 무령왕릉 출토 진묘수의 기원과 계보를 찾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시는 `진묘수의 출현과 확산, 그리고 다양화`, `진묘수의 변화와 정형화`, `진묘수의 수용`이라는 3부의 주제로 구성되며, 국보제162호 무령왕릉 출토 진묘수와 중국 남경박물원 `도제陶製 독각수`, 육조박물관 `석진묘수石鎭墓獸`, 남경시박물총관의 `청자진묘수靑磁鎭墓獸` 등 12점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무령왕릉 출토 진묘수의 의미를 동아시아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계기가 될 ..

ㅣ청명관 기획전시실ㅣ [전시 개요] ㅇ 전 시 명 : 100년 전 청주 이야기 ㅇ 전시기간 : 2018. 12. 05 - 2019. 02. 10 ㅇ 전시장소 : 청주박물관 청명관 기획전시실 ㅇ 전시내용 : 이 특별전은 100년 전 청주의 모습과 특히 충북 최초의 음식조리서인 '반찬등속'이 전시되어 전통을 계승하고자 기록을 남긴 청주 사람들의 노력과 흔적을 살펴볼 수 있었다.

태조 왕건이 918년 고려를 건국한지 1,100주년이 되던 2018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의 국립박물관에서는 고려시대를 테마로 한 다양한 특별전이 개최되었다. 가 본 곳은 별로 없으나... 이의 일환으로 국립청주박물관에서도 "중원의 고려 사찰 -사람人과 바람願-"이란 제목으로 특별전이 있었다.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2018년 4월 24일부터 2018년 6월 17일까지 열렸던 '천 년의 먹 향기 "단산오옥"' 특별전. 청주 명암동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먹인 '단산오옥(보물 제1880호)'을 테마로 먹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달랑 먹 하나로 이처럼 볼만한 특별전을 준비한 기획력에 박수를 보낸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일명 직지)"을 인쇄(1377년)한 청주 흥덕사지에 1992년 고인쇄 전문박물관으로서 개관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직지"는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지만, 상.하권 중 하권만 남아 있고, 그것도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에 따라서 "직지"는 우리나라에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된 유일한 예이며, 그 정도로 세계 기록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흥덕사지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1985년 발굴조사를 통해 여러 건물터가 확인되었으며, '흥덕사興德寺'라고 새겨진 쇠북(금구), '대중 3년명大中 三年銘'이 새겨진 기와 등 중요 유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전시했던 테마전, '사진으로 만나는 사비 백제' 이 테마전은 일제강점기에 식민 통치를 위한 수단으로 일본이 추진했던 부여지역의 고적조사사업 당시 유리건판으로 남겨진 사진 중심의 전시이다. 사진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사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전시 중인 사진 찍어온 거 몇 컷 소개.^^

우연히 오랜만에 들렀던 부여박물관에서 아주 귀한 특별전을 보게 되었다. 부여의 대표 절터인 정림사지는 탑과 불상으로도 유명하지만, 발굴조사 당시 많은 소조상들이 출토된 점도 크게 주목된 바 있다. 이번 특별전은 특히 이런 소조상들을 중심으로 두 사찰의 유물들을 비교 전시하였다. 전시는 먼저 정림사지에서 출토된 백제와 중국의 유물들로 서문을 열었다. ​ ​ 이제 본 전시로... 영녕사? 정림사는 당연히 알겠는데, 영녕사는?​ 영녕사는 간단히 이런 중국의 한 사찰인 걸로... 이러한 전시가 마련된 이유는, 정림사의 소조상은 중국 남북조에서 백제를 거쳐 왜로 전해지는 동아시아 불교문화 흐름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손님격이니 우선 영녕사의 소조상들 몇 컷을 먼저 보여드리고... 여기부터는 정림사지에서 출..

왕궁리유적전시관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사적 제408호인 왕궁리유적 내에 위치해 있다. 이 전시관은 이름 그대로, 지금까지도 계속 진행 중인 왕궁리유적의 발굴조사에 확인되는 내용과 유물을 전시 소개하여 문화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늘에서 본 왕궁리유적전시관 전경(..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사적 제150호인 익산 미륵사지 내에 만들어져 미륵사지와 관련된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미륵사는 백제의 사찰로 너무 유명해져 있어서 혹시 백제 때의 사찰로만 알고 계신 분들이 있으실지 몰라서... 미륵사는 통일신라 때에도..

백제군사박물관은 충남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계백장군유적지" 안에 2005년에 개관하였다. "계백장군유적지" 안에는 박물관 뿐 아니라 계백장군 묘소와 사당인 충장사, 그리고 각종 체험시설, 4D영상관 등 종합적인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부족함이 없이 꾸며져 있다. 박물관은 1월 1..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나라 성장의 원동력인 '어린이'와 '어린이 교육'의 현주소를 되새겨 보기 위한 전시로, [어린이 童, 미래의 희방을 보다]를 마련하였다. 전시는 2015년 7월 30일부터 2015년 10월 18일까지이다. 고려시대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를 표현한 작품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