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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특별전(8)

  •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 야금] 보살

    보살 조선, 15세기 리움미술관 중국 원나라에서 유행했던 티베트 불교미술 양식이 반영된 보살상이다. 청동으로 주조한 후 금박을 입혔다. 단아한 형태의 보살상은 결가부좌한 채, 왼손에 금강령을 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금강령은 주로 밀교 의식에서 사용한 법구法具로, 손잡이가 달린 종 모양이다. 금강령에서 나는 청아한 소리는 어리석은 중생을 깨달음의 길로 이끌어준다고 한다.

    2022.08.07
  •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 야금] 부처와 보살

    부처와 보살 고려, 14세기 리움미술관 불상이 자리한 대좌와 뒤편의 광배 조각이 화려한 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다. 중앙의 부처와 양옆의 협시보살의 이목구비와 옷주름 등을 정교하게 묘사했다. 이러한 삼존상은 금강산 일대에서 많이 출토되어 전한다. 이 삼존상 역시 금강산에서 진행된 대규모 불사佛事의 일환으로 발원자의 염원을 담아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22.08.07
  •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 야금] 보살

    보살 조선, 15세기 리움미술관 중국 원 나라에서 유행했던 티베트 불교미술 양식이 반영된 보살상이다. 청동으로 주조한 후 금박을 입혔다. 보살은 화불이 표현된 보관을 쓰고, 화려한 목걸이와 천의 등을 착용했다. 오른손에 금강저를 들고 있는데, 금강저는 불법을 수호하는 무기이다. 매우 단단하여 만물을 모두 격파할 수 있기에 금강이라 이름 붙였다.

    2022.08.07
  • [국립청주박물관특별전 - 야금] 말띠드리개

    말띠드리개 삼국, 5~6세기 리움미술관 (위 4점)말띠드리개는 말의 굴레, 가슴걸이와 후걸이의 끝부분에 매달에 장식하는 말갖춤이다. 이 말띠드리개는 하트 모양으로 4점이 유사한 형태이다. 2개의 판을 결합하여 구성했는데 바닥판은 철제이고 상판은 은으로 장식했다. 테두리에 5개, 중앙에 1개의 못을 박았다. 말띠드리개의 중앙부에 세잎무늬가 있고, 4개의 갈고리 문양이 테두리와 연결된다. (아래 2점)말띠드리개의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넓게 벌어져 나뭇잎 형태를 보인다. 바닥판은 철제이며 상판은 은이다. 테두리에 못을 촘촘히 박았고 내부에 넝쿨풀무늬를 장식했다. 이러한 말갖춤으로 국가 간의 전쟁에서 말의 사용, 전술의 변화 등을 알 수 있다.

    2022.07.23
  • [국립청주박물관 - 야금] 고리자루 큰칼

    용 봉황장식 고리자루 큰칼 삼국, 5~6세기 국립중앙박물관 둥근 고리 안에 왕의 상징인 용과 봉황을 표현한 고리자루 큰칼이다. 가야와 신라의 대형무덤에서 주로 출토되어 정치적 직위나 신분을 드러내는 위세품이자, 지방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각 지방 수장에게 내리는 하사품이었다. 고리자루 큰칼 삼국, 5세기 창녕 계성리 국립김해박물관 고리자루 큰칼로 아랫 부분이 윗 부분보다 폭이 작고 규두 부분이 타원형에 가깝다. 손잡이에 상감된 문양 형태는 3단이다. 1단과 2단에는 13개의 육각형의 거북등 무늬와 원무늬, 꽃무늬, 동물무늬가 확인되고, 3단에는 7개의 마름모 형태가 상감되어 있다. 이 시기 고리자루 큰칼은 무기이자 소유자의 신분과 권위의 상징물이었다.

    2022.07.23
  •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 야금] 철갑옷

    철갑옷 삼국, 4세기 부산 복천동 57호 무덤 국립김해박물관 가야의 우수한 철기분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철갑옷이다. 전투에서 장수나 특수 병력이 착용했다. 갑옷는 세로로 긴 철판 여러 매를 가죽이나 쇠못으로 연결한 판갑식으로 가야 철갑옷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갑옷과 무기들을 통해 한국 야금기술이 장신구 위주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한 무구武具로 발전되는 양상을 살필 수 있다.

    2022.07.23
  •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 야금] 금관, 금허리띠

    금관金冠 신라, 6세기 / 보물 경주 서봉총 국립중앙박물관 경주 서봉총에서 발견된 신라의 금관이다. 1926년에 스웨덴 황태자가 발굴하여, 스웨덴을 뜻하는 서와 금관에 장식된 봉황에 착안해 서봉총이라 불렀다. 봉황 장식은 다른 금관에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모양이다. 관테에는 굵은 고리에 길쭉한 사슬 모양의 샛장식과 펜촉 모양의 드림이 붙은 드리개가 달려 있다. 금허리띠金製銙帶 신라, 6세기 경주 서봉총 국립중앙박물관 서봉총 출토 금허리띠는 34매의 띠꾸미개(과판)로 이루어져 있으며, 네모 모양의 판과 심장 모양의 장식으로 구성되었다. 허리때 아래로 다산을 상징하는 물고기, 곱은 옥, 용무늬 투조 장식, 추 모양 장식 등을 매달았다. 금허리띠는 최고 권위를 가진 자만이 제한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권력의 ..

    2022.07.03
  •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 야금:위대한 지혜]

    [국립청주박물관 홈페이지 안내문] "야금冶金 : 위대한 지혜 2022. 05. 31 ~ 2022. 08. 28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시실 국립청주박물관은 국립김해박물관,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과 함께 특별전 “야금冶金: 위대한 지혜”를 개최합니다. 야금은 불로 금속을 다루는 모든 일과 그 결과물을 말합니다. 인간은 금속으로 사회의 수많은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감성을 더해 영원불멸의 예술을 탄생시켰습니다. 옛사람들은 야금을 통해 무엇을 하려고 했을까요? 야금으로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은 무엇일까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시품을 감상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속 야금의 생명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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