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문화재] 순천 송광사

2020. 5. 24. 18:20[아름다운문화재]/사찰

우리나라 삼보사찰(불보, 법보, 승보) 중 하나인 승보사찰로서 유명한 송광사는 신라말 '혜린선사'가 길상사라는 소규모 절을 지은 것에서 비롯되어,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대찰로 중건된 후 고려부터 조선 초까지 16명의 국사가 배출된 곳이다. 2009년 12월 21일 사적 제506호로 지정되었다(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송광사에는 국보 4건, 보물 27건, 등록문화재 2건, 사적 명승 2건, 천연기념물 1건, 전남유형문화재 9건, 전남기념물 1건 등 어마어마한 문화재를 품고 있지만, 사역 내에서는 통제된 구역이 많아 지정문화재 가운데 관람이 가능한 건축물은 몇 개 되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

 

순천 송광사의 옛모습

 

일주문 ㅣ 신라말에 처음 세웠고, 1310년, 1464년, 1676년, 1802년에 고쳐 지음

 

고향수 ㅣ 보조국사 지눌이 심었다고 전해지는 우화각 앞에 있는 고목

 

임경당

 

임경당

 

우화각

 

사자루

 

사자루 ㅣ '침계루'란 현판이 붙어 있다

 

우화각과 천왕문

 

천왕문

 

대웅보전 ㅣ 1951년 소실되어 1988년에 다시 지었다

 

대웅보전

 

대웅보전

 

대웅보전

 

대웅보전

 

대웅보전

 

승보전

 

승보전

 

관음전

 

지장전

 

영산전(좌)과 약사전(우)

 

성보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