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3월 01일. 후쿠오카현 야메시의 전통마을 유람. 한적하기만 한 마을 한 골목. 가는 곳마다 인형... 인형... 벌거벗은 고무 인형은 뭐지... 요건 참 탐나네... 민속자료관. 이곳에도 인형들이 많겠지... 역시... 힘들어도 재밌겠다. 뿌듯하겠다...

2005년 03월 01일. 후쿠오카현[福岡縣] 야메시[八女市]에 위치한 전방후원분 고분 중 하나. 고분이 국가지정사적이라고 알려주는 안내도. 그냥 구릉이 아니라 저 큰 나무 숲 아래가 하나의 무덤이라는... 공원을 들어서면서 보이는 야메시 일대의 관광안내도. 옛날 고상가옥도 흥미롭게 복원..

2005년 03월 01일. 일본 요시이초[吉井町]에 위치한 <달의 언덕 고분> <해의 언덕 고분>이란 이름을 가진 고분을 답사. 계단을 올라 저 기둥입구를 지나면... 거의 똑같이 생긴 입구가 하나 더 있고, 그 뒤에 고분. 대리석에 해설을 새긴 안내판. 도대체 뭔 말인지... 공부 좀 할껄... 안..

2005년 03월 01일. 요시이초 역사민속자료관 관람... 단아한 외관. 깔끔한 실내로... 로비에 전시된 전통 인형들... 야요이시대 유물인 석기들. 조몬시대 석기들. 고분 모형. 야요이시대 중기 옹관이란다.

2005년 03월 01일. 후쿠오카의 히라츠카 카와조에 유적[平塚川添遺跡]. 야요이시대 1세기~3세기경의 취락 유적. 일본답게 부러울 정도로 깔끔하게 복원이 잘 되어 있고, 복원 중이었던... 굴립주 건물. 수혈 건물. 해자도 잘 복원되어 있고...

후쿠오카 마루쿠마야마 고분... 이름도 어렵다. 2005년 02월 28일. 정말 안내판도 많다는... 안을 들여다볼 수 있게... 내부...

일본 이토조성. 2005년 02월 28일.

에페소 컨티뉴... 저 곳은 발굴을 하는지... 복원을 하는지...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신전이라는... 딱 봐도 화장실. 차가울 때는 귀족들이 노예를 먼저 앉혀 뎁힌다음 볼일을 봤다고... 힘주다가 대화하다가... 그 유명한 세리시우스 도서관의 웅장하고 정교한 모습이... 이 도서관은 2세기 중..

아침 7시쯤 아이발륵 출발... 한 시간쯤 달려 이즈미르란 곳을 지난다. 우리나라 빼곡한 달동네는 저리 가라할 정도의 집약형 거주지역... 에페소유적이 있는 셀축에 거의 다 왔는데... 저 꼭대기에 있는 것이 뭔지 아무도 설명 안해줬다는...ㅠㅠ 셀축에 도착. 고도와 현대적 농경 분위기의..

드디어 말로만 듣고, 그림이나 영화로만 보던 트로이에 도착하다... 입구. 안내판. 글자가 많아서리... ㅋㅋㅋ 대략 봐도 열심히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이... 저 목마... 재작년 인천에서 했던 국제도시축전인가... 하는데 등장했던 녀석이랑 너무 똑같다는... 그래도 여기가 트로이구나~ 하..

2011년 2월 26일, 난생 처음 유럽이란 동네를 간단다. 터어키이~ 저녁, 휘황찬란한 서해대교를 지나 인천공항으로... 저게 아시아나와 합작뽕작을 했다는 내가 타고 나를 터키항공 여객기.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이륙해서, 열 시간 하고도 두 시간 정도를 더 날라 시차 7시간의 값진 시간을 ..

2005년 2월 28일. 후쿠오카의 이토코쿠역사박물관 관람. 소박한 규모에 지속적으로 단장중이던 박물관 전경. 입구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 답게, 안내판마다 한글 설명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여러가지 모형 전시물들과 유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