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안 문화재] 반파박물관
2015. 12. 6. 22:10ㆍ[다른나라답사]
반파박물관은 섬서성 서안시에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신석기시대 앙소문화의 대표적인 유적이다.
반파유적은 신석기시대의 인류 유적지 중에서 제일 완전하게 보존된 것 중 하나로 중요하다. 1954~1957년까지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등에 의해 발굴이 이루어졌는다. 발굴 결과 조기早期와 만기晩期의 두 시기로 나뉘며,
조기의 내용이 풍부하고 비교적 전형적이다.
1957년 중국에서 최초의 유적박물관으로 세워졌으며, 현재는 유물전시실과 발굴현장을 그대로 꾸민 유구전시실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저 안에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반파유적이 그대로 보존되어 전시되고 있다.
6,000천년 전의 유적이라고...
반파유적의 전체 모형.
이렇게 발굴조사된 하부 구조를 통해 아래와 같이 복원 모형도 만들어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 바깥으로 나가면, 옆에 토기를 구웠던 가마는 따로 전시되어 있다.
토기가마 유적이 따로 전시된 전시실.
한쪽에는 흙을 다지고 토기를 만들어 굽기까지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가마를 굽던 모습을 추정해 그려 놓았다.
야외 전시장...
2007년 1월 23일, 지난 시간을 이제서야 여기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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