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비둘기 계곡, 우치사르
2014. 4. 9. 00:48ㆍ[다른나라답사]
2011년 03월 02일.
카이막클르 지하도시를 떠나 두 번째로 향한 곳은,
비둘기가 많기도 하고 비둘기집처럼 보이기도 해서 비둘기계곡이라 불리는 우치사르.
로마의 박해를 피해 기독교인들이 수백만년 동안 형성된 기암괴석에 수많은 구멍형태로 집을 짓고 살았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지 그지없습니다.
사진 찍느라 정신 없어서 가이드 설명을 잘 안들었더니...^^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 듯한 흔적이...
양치기 할아버지의 모습이 아주 평화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저 할아버지 한 성질 하셨다는...^^
다른 세상 모습들이 다 그렇겠지만...
기회가 있다면 다시 가서 천천히 돌아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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