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이막클르 지하도시
2014. 4. 9. 00:09ㆍ[다른나라답사]
2011년 03월 02일.
숙소에서 내다 본 풍경. 터키는 어디나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인 듯 합니다.
오늘 첫 코스는, 7~8세기 이슬람군의 침입 때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지하도시 중 하나.
카이막클르 지하도시.
터키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중 하나는, 질리도록 파랗던 하늘, 거기에 던져 놓은 솜사탕 같은 구름들...
도착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런 건물들도 이뻐라 합니다. 왠지 분위기 있는...
카이막클로 주변 풍경들입니다.
이제 올라갑니다. 아니 내려갑니다...인가... 입구까지는 계단을 올라갔으니...
입구 모습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이라고 떠억~~~
마치 개미굴처럼, 그것도 지하로 55m나 파 들어가 8층까지...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뭐하던 공간인지는 다 생각이 안나서... 사진만 올라갑니다^^.
저 안에 3천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입구 앞에 기념품점들 모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볼 거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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