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의 특별전, [흥덕사, 금속활자를 만들어 책을 찍다]는 작년인 2014년 11월 11일부터 금년 2월 22일까지 전시되었다. 한참 늦은 포스팅이지만, 여기는 내가 돌아다닌 지난 시간을 담아 두는 곳이니... 거룩해 보이기까지 하는 직지... 안내문에도 보이지만, 원래 이름은 '백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