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종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범종의 제작과정을 재미있는 디오라마와 실물크기로 재현된 인형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 범종 제작 방법은 <밀랍주물(주조)법>이라고 한다. 밀랍주물(주조)법은, 밀랍(벌집)과 소기름을 적당히 배합하여 만든 밀초를 사용하여 만..
진천 종박물관은 이름 그대로 종을 주제로 한 테마박물관으로서, 2009년 5월에 개관하였다. 종박물관은 진천군에서 백곡면으로 넘어가는 34번 지방도(?)변, 백곡저수지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왜 진천에 종박물관이...? 홈페이지를 보니, 국내에서 가장 앞선 것(4세기대)으로 조사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