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출장 중 시간이 좀 여유로울 때, 때마침 길가에 갈색(문화재) 이정표가 보이면, 어지간한 거리면 자연스럽게 전혀 생소한 그 길 쪽으로 핸들을 돌리곤 합니다. 관련된 공부도 좀 했고, 아직도 하고 있지만, 정말 모르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어디서든 민들레는 좋은 촬영 부소재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