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면, 직지. 직지 하면 직지를 찍었던 흥덕사지, 그리고 그 아래에 고인쇄박물관까지... 이렇게 청주는 직지를 중심으로 고인쇄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나보다. 이러한 고인쇄에 대한 자부심만으로는 부족했던지, 2014년 봄에는 고인쇄박물관 앞에 이런 전시관이 추가로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