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丑'銘阿彌陀佛碑像은 '기축'이란 연호가 새겨진 비석 모양의 아미타불상입니다.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과 함께 1960년 당시 충청남도 연기군의 비암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기축'은 통일신라시대인 689년(신문왕 9년)으로 추정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