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미륵사지 내 동쪽 석탑과 금당지 사이와 중앙 목탑지와 금당지 사이 등 2기가 남아 있다. 1999년 4월 23일에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백제시대의 작품이다. 중앙 목탑지와 금당지 사이에 남아 있는 석등하대석이다. [석등하대석 안내문] 석등은 부처의 광명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