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2020. 10. 7. 19:07[아름다운문화재]/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전 시 명 :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전시기간 : 2020. 09. 01 ~ 2020. 11. 01

전시장소 :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시실

 

[청주박물관 특별전 소개글]

우리는 '과거-현재-미래'처럼 단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만약 이러한 단순한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면 어떠할까요?

국립중앙박물관과 핀란드국립박물관이 함께 마련하고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순회전시를 하게 된 이번 특별전은 지난 10 000년 동안

핀란드 지역에서 변화무쌍하게 발전한 물질과 문화, 기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과거-현재-미래라는 연대기를 따르지 않습니다.

시대 구분에 따른 분류학 체계도 따르지 않으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물을 분류하지도 않습니다.

빙하기 이후, 10 000년의 시간 동안 핀란드 지역에서 살아간 사람들,

이들이 활용했던 수많은 사물들을 전혀 다르게 분류하여 살펴봅니다.

그리고 사회와 생태계 간의 대화 속에서 탄생한 핀란드의 물질문화와 디자인의 가치에 관해

도전적으로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

먼 과거의 것이 어떻게 오늘날의 것과 이토록 비슷한지,

과거가 미래에 어떻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지,

또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진 한국과 핀란드 두 나라의 물질문화가

얼마나 비슷하면서도 다른지 새로운 관점을 경험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좌)빗살무늬토기, 석기시대, 핀란드 (우)빗살무늬토기, 신석기시대 청주 쌍청리
(좌)도끼, 청동기시대, 핀란드 (우)피불라, 청동기시대, 핀란드
신발, 자작나무껍질, 핀란드
다리미, 나무, 핀란드
다리미와 인두, (좌우)근대, (중앙)조선
(상,중)푸코 형식 칼과 칼집, 벨트, 핀란드 (하)허리띠와 장식, 삼국시대, 창녕군 교동리
(좌)보관함 뚜껑, 핀란드 (우)굽다리 접시, 원삼국시대, 성주군 예산리
토기 뚜껑, 삼국시대, 의령군 예둔리
'신심용왕'명 토기, 통일신라시대, 경주시 월지
전투용 도끼, 휘록암, 석기시대, 핀란드
(후)컵형 토기, 삼국시대, 울산 (전)잔, 핀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