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추천으로 처음 가 본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꽤나 알려진 촬영지더군요. 갔던 날 마을행사 같은 걸 하고, 주변으로 수변로 등 산책로 정비도 하고 하던데, 조만간 은행나무축제가 생길 듯... 여러 갤러리에 올라오는 사진들 보니 새벽 분위기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