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있는 일본 최초의 사찰인 시텐노지[사천왕사]. 회사에서 집단으로 보내주는 연수란 이름의 해외여행은 공짜고, 길 잃어버릴 일이 없어서 좋긴 하다만... 보고 싶은만큼 찬찬히 볼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리고 어디가 어디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2005년 3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