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암반 속을 깎아 만든 식당

2014. 6. 13. 23:29[다른나라답사]

  2011년 03월 02일. 점심 식사.

 

  겉에서 보면 시멘트 같은 것으로 외부 마감을 한 약간 이쁜 일반 건물처럼 보이지만... 

  암반이 무른 응회암지대라서 괴뢰메나 파샤바처럼 삽과 괭이 같은 단순한 도구만으로 파고 파고 또 파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정말 더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테이블이며 의자며 모두 통짜 암반을 깎아 만든

것이지요.

 

  항아리케밥 먹고, 와인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