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드럼캣 공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2014. 2. 9. 21:37[그리고 또]/축제와공연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이란 주제로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개최했었습니다.

폐건물 속에서 피어나는 멋진 작품들... 묘하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조화였습니다.

 

작품들도 작품이지만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졌던 '드럼캣'의 공연.

볼 때는 멋도 모르고 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세계 유일의 여성 드럼 밴드로서, 정말 대단한 이력과 실력의

소유자들이더라구요. 공연 시간이 너무 짧아서 매우매우 아쉬웠었다는...

 

사진으로나마 감동을 남기고자... 스크롤이 좀 깁니다~^^~.

 

 

 

 

 

 

 

 

 

 

 

 

 

 

 

 

 

 

 

 

 

 

 

 

 

 

 

 

 

 

 

 

 

 

 

 

 

 

 

 

 

 

 

2014년에도 공예비엔날레 하면, 또 공연해 주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