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사

2004년 02월 20일.  飛鳥寺 관람.

비조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백제인의 기술로 지어졌고,

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금동불상이 있다고 해서 한국에서도 유명한 사찰이다.

 

 

그러나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조용하고 작고 아담하고...

 

들어가는 입구 쪽에서 한 방 찍어주고...

 

서쪽편으로는 발굴하고 복원된 서문지가 있다. 이건 안내석.

 

복원된 서문지 모습이다.

 

비조사의 메인 건물인 금당이다. 역시 아담하다.

 

돌기단 위에 올려진 종루 모습이 독특하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금동석가여래좌상.

오래된만큼 땜빵도 많다.

 

 

원래 비조사는 저랬었다는 복원도.

 

금당 뒤쪽의 작은 정원. 일본은 정말 코딱지만한 공간도 그냥 버려두지를 않는다.

 

발굴 당시의 사진도 전시되어 있고.

 

와당과 토기들.

정말 백제의 냄새가 나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