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문화재]/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특별전] 한성에서 웅진으로II - 백제의 계획도시, 세종 나성동

파봐야안다2 2021. 1. 19. 18:41

 

[국립공주박물관 특별전 소개의 글]

기       간 : 2020.09.22 ~ 2021. 03.01

장       소 : 기획전시실

전시내용 : 백제는 475년에 웅진(현재 공주시)으로 천도하게 됩니다. 수도를 옮긴다는 것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일이기에 당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조건들이 갖추어진 곳을 찾았을 것입니다.
공주에서 멀지 않은 곳인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옛 연기군 남면 나성리)유적은 발굴조사 결과 한성기 백제 중앙을 비롯하여 주변의 여러 지역집단들과 다양한 교류 및 교역을 담당했던 도시로서의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시에서는 나성동 일대 지방세력의 문화와 지방도시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 도시가 웅진 천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역사적 가치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계유명삼존천불비상(국보 제108호, 통일신라)

 

연기(세종)용호리, 응암리, 석삼리, 봉기리 등 출토유물

 

말모양 허리띠 고리(연기(세종) 응암리, 석삼리 출토)

 

뚜껑 있는 굽다리 접시(연기(세종) 봉기리, 천안 대화리, 아산 용두리 출토)

 

소용돌이무늬칼과 투겁창(연기(세종) 용호리 출토)

 

언기(세종) 합강리, 대평리, 응암리, 용호리 등 출토유물

 

새모양 토기(연기 대평리(세종 대평동) 출토)

 

네 발 달린 항아리(연기(세종) 용호리 출토)

 

연기 나성리(세종 나성동)(좌)와 풍납토성(우) 출토유물

 

그릇받침(연기 나성리(세종 나성동) 출토)

 

토기(연기 나성리(세종 나성동) 출토)

 

토기(풍납토성 출토)

 

수막새(풍납토성 출토)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장고편(연기 나성리(세종 나성동) 출토)

 

송원리(세종 한솔동, 백제시대 무덤 유적) 출토유물

 

토기 항아리(송원리유적 석곽묘 출토)

 

세종지역 각지 출토유물

 

 

연기(세종) 송담리, 장재리(세종 반곡동), 송원리(세종 한솔동), 연기(세종) 갈산리 등 출토유물
화살촉, 꺽창, 투겁창(세종 각지 출토)

 

더 많은 유물은 가서 보셔야겠지요~